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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수원FC 안병준이 구단 골 역사를 다시 썼다.
기존 수원FC의 개막 연속골 기록은 4골이었다. 박종찬, 치솜이 함께 보유하고 있었는데 안병준이 이 기록을 깨버렸다. 또, 대전 안드레와 함께 K리그2 득점 공동 선두가 됐다.
하지만 안병준 입장에서는 팀이 1대2로 패해 아쉬움이 남을 듯. 수원FC는 3승1패로 공동 2위에 함께 자리하던 부천과의 경기에서 패하며 리그 3위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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