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공격적으로 나섰는데 초반 실점으로 무너졌다."
인천=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경기 총평은.
-이 전에 안보인 수비 실수가 많았다.
▶초반에 하자마자 불편한 상황이 아니었는데 실패의 원인이 될 것 같다. 수비에서 공격 전환에 대해 강조했는데 패턴이 안됐다.
-마하지 복귀는.
▶내일부터 정상적으로 훈련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직 정상이 아니라 끌어올리는데 초점 맞춰야 할 것 같다.
-공수 밸런스가 안좋은데.
▶풀어나가야 할 숙제다. 수비에 치중하다보니 공격에 대한 부분이 취약하고, 공격적으로 하자니 수비에서 안좋은 장면이 나왔다. 보완을 하기 위해서는 또 다른 훈련이 필요할 듯 하다. 오늘 우리 선수들 힘들게 싸웠지만 멘탈 잘 회복해서 다음 경기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
-무고사가 고립되는데.
▶이를 해결하려고 김호남 송시우를 측면에 배치했다. 인천은 무고사의 골이 터져야 한다. 공격적인 부분 잘 살리겠다.
-케힌데 상태는.
▶계속 검사 중이다. 장기화가 안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다음주 쯤 결과가 나올 것 같다.
-스리백 실점이 많은데.
▶부노자가 회복 중이다. 당분간 스리백에 대한 변화는 없을 것 같다.
-김준범 상태는.
▶한쪽 무릎이 안좋았는데 반대쪽에 문제가 생겼다. 병원서 진단 받아야 한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