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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첼시 에이스 윌리안은 아직까지 거취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올 여름 소속팀과 계약이 만료된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3일(한국시각) '첼시의 정책은 30세 이상의 선수와는 2년 계약(Chelsea's policy [for players over 30] only allows two [years])'이라고 했다.
그는 올해 31세다. 윌리안은 3년 계약을 원하고 있다. 이 격차가 좁혀지지 않으면, 윌리안은 다른 팀으로 행선지를 바꿀 수 있다.
런던 라이벌인 아스널과 토트넘은 윌리안에 대해 적극적 영입 의사를 밝히고 있다. 특히, 조제 무리뉴 감독이 있는 토트넘은 상당히 적극적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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