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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에버튼이 FC바르셀로나의 수비수 장클레어 토디보 영입전 선두에 섰다.
수비 보강을 구상하고 있는 에버튼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토디보를 콕 집어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샬케에서의 활약이 좋았지만, 샬케는 그의 이적료를 감당할 능력이 안돼 임대 연장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적정한 이적료를 받을 수 있을 때 그를 판매할 계획이다. 바르셀로나는 토디보를 100만유로에 사왔는데, 현재 그의 시장가는 2500만유로까지 오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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