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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트넘 홋스퍼 선수 중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토트넘 구단은 '확진자는 무증상 상태다. EPL 규칙에 따라 7일간 자가 격리 생활을 한 뒤 추가 검사를 받는다. 우리는 훈련장의 안전을 위해 규칙을 엄격하게 준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리미어리그는 감염 확산에 대한 불안감에도 불구하고 6월 17일 재개할 예정이다. 토트넘은 중단 전까지 리그 8위를 달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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