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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일단 잭 그릴리쉬다.
하지만 변수가 생겼다. 카이 하베르츠다. 하베르츠는 현재 독일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다. 코로나19로 리그가 재개된 후 엄청난 골폭풍을 이어가고 있다. 31세 이전 35골을 분데스리가에서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빅클럽들이 돈다발을 싸들고 유혹 중이다. 맨유 역시 하베르츠를 주시 중이다.
하짐나 일단은 그릴리쉬다. 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맨유가 하베르츠에 앞서 그릴리쉬를 넘버1 타깃으로 확실히 했다'고 보도했다. 그릴리쉬의 몸값은 5000만에서 8000만파운드로 평가되고 있다. 강등이라는 변수가 있어 확 떨어질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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