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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골든보이' 이강인(19·발렌시아)의 거취는 어떻게 될까.
발렌시아는 이강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발렌시아는 지난 2018년 이강인과 계약조건을 조정하면서 바이아웃(최소 이적료)을 800만유로로 책정했다. 하지만 이강인 활용법은 아직 풀지 못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에서 제대로 된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일각에서 '이강인이 발렌시아와의 재계약을 거부했다'는 보도가 나오는 이유다.
발렌시아에는 이와 비슷한 사례가 또 있다. 페란 토레스다. 2021년 6월 계약이 끝나는 토레스는 현재 재계약을 거부한 채 이적을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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