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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우리가 현재 싸우고 있는 유일한 질병은 (코로나19가 아닌) 인종주의다."
스털링은 8일(한국시각) BBC와의 인터뷰에서 "좀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현재 우리가 싸우고 있는 유일한 질병은 인종 차별주의다"라고 말했다. 영국 가디언지도 이러한 스털링의 발언을 보도했다. 스털링은 이어 "인종 차별주의와 싸우는 것이야말로 현재 가장 중요한 일이다. 왜냐하면 이런 일이 마치 코로나19 팬데믹처럼 수년 간 계속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를 종식시킬 해법을 찾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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