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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코로나19 재정난 속, 기존 선수들의 연봉은 삭감하면서 천문학적인 이적을 추진한다는 것은 도의적으로 맞지 않는 일이다.
클롭 감독은 "향후 우리 구단이 얼마나 벌어들일지 알 수 없다. 왜냐하면 언제 유관중 경기를 시작할 수 있을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관중이 들어올 수 없다면 시즌 티켓을 환불해줘야 하고, 다음 시즌 티켓 판매도 불분명하다. 아마도 첫 10~15경기는 그럴 것이다. VIP팩도 판매되기 어렵고, 티켓도 팔리기 힘든 상황"이라며 재정적 어려움을 토로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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