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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이 여름 선수 이적 시장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만 과감한 투자가 이뤄지기 어려울 것 같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 스타는 토트넘이 최근 이탈리아 AS로마 공격형 미드필더 니콜로 자니올로(21)에 대한 관심을 접었다고 8일 보도했다.
토트넘은 최근까지 자니올로에 대한 관심을 계속 보였다. 하지만 AS로마는 그의 몸값으로 6200만파운드(약 945억원)를 책정했다고 한다.
코로나19로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는 토트넘이 감당하기 버거운 금액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토트넘은 최근 은행권에서 추가 대출까지 받은 상황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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