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첼시가 브라질 플라멩구 미드필더 제르손과의 계약을 진행중이라는 소식이다.
제르손은 2016~2018년 AS로마에서 두 시즌을 뛰었다. 2015년 18세의 나이로 플루미네센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유럽 구단들의 눈길을 끌었다. FC바르셀로나가 그를 원했지만, 마지막 구애에 나선 로마가 그를 품어다.
제르손은 2018~2019년에는 피오렌티나에서 임대 생활을 하며 36경기 4골을 기록했었다. 플라멩구는 2019년 1180만파운드라는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그를 데려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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