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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카이 하베르츠의 행선지는 어디일까.
일단 현재 영입전에서 가장 앞서 있는 팀은 첼시로 보인다. 많은 언론이 하베르츠의 행선지로 첼시를 꼽고 있다. 베르너 영입에 근접한 첼시는 마테오 코바치치, 응골로 캉테, 조르지뉴와 짝을 이룰 공격형 미드필더를 찾고 있다. 이미 하킴 지예흐를 더한 첼시는 베르너, 벤 칠월에 이어 하베르츠까지 데려오며 뜨거운 여름을 보내겠다는 각오다. 이 밖에 맨유, 맨시티, 파리생제르맹 등도 하베르츠를 주시중이다.
하베르츠는 최근 독일 빌트와 인터뷰에서 "나는 이제 커리어에서 다음 단계로 나아갈 준비를 마쳤다"고 밝힌 바 있다. 더 큰 팀으로 이적하겠다는 이야기다. 과연 하베르츠는 어떤 유니폼을 입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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