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공동취재단,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아쉬움은 컸다. 그래도 물이 올랐다. 골은 취소됐지만 도움을 추가했다. 손흥민(토트넘)은 자신감이 넘쳤다.
|
그래도 주눅들지 않았다. 후반에도 공격의 중심으로 활약했다. 1-0으로 앞서던 후반 37분 손흥민의 센스가 빛났다. 역습 상황에서 대지를 가르는 스루패스를 찔렀다. 해리 케인을 향해서였다. 케인은 그대로 볼을 잡은 뒤 슈팅, 골을 넣었다. 손흥민에게는 리그 8호 도움이었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