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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돌아온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득점 취소에 대한 아쉬움을 환상적인 어시스트로 날려버렸다. 팀은 재개 2경기 만에 승리하며 빅4 도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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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시즌 초인 지난해 9월 21일 레스터 시티전에서도 VAR에 울었다. 후반, 2-0을 만드는 서지 오리에의 추가골 과정에서 손흥민의 어깨가 상대 선수보다 단 '1.6cm' 앞서있다는 VAR 판독에 따라 득점이 무효처리되고, 팀도 역전패했다. 당시는 VAR에 대한 불신이 팽배한 시기였다. 여기에 손흥민의 '1.6cm 오프사이드'가 논란에 다시 한번 불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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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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