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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건재함 과시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전반은 경기를 어렵게 풀었다. 레체의 저돌적인 공격에 움찔했고, 선제골도 터지지 않았다. 하지만 레체 루치오니가 전반 31분 퇴장 당하며 이 때부터 경기가 유벤투스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유벤투스는 후반 8분 파울로 디발라가 호날두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호날두는 후반 17분 페널티킥골로 자신의 득점까지 추가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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