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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희찬(잘츠부르크)이 리그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쌓았다.
황희찬은 후반 22분 교체투입됐다. 들어오자마자 날카로운 패스를 보여주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잘츠부르크는 소보슬라이가 한 골을 더 넣었다. 슈투름 그라츠도 후반 31분 만회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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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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