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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공동취재단,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공격 본능을 되찾았다. 다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골이 없는 것만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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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도 이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로서는 전반 종료 직전 히찰리송이 슈팅을 하는 과정에서 손흥민의 수비력에 대한 요리스의 의견이 충돌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둘 사이는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후반전 시작하면서 손흥민과 요리스는 웃으며 나왔다. 서로 허그를 하면서 충돌의 앙금을 풀었다.
후반 들어 손흥민은 슈팅을 연이어 때렸다. 후반 8분 뒷공간을 침투한 손흥민은 미나를 제친 뒤 그대로 슈팅했다. 픽포드에게 막혔다. 18분에는 로셀소의 패스를 받은 뒤 수비를 제치고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다. 살짝 빗나갔다. 1분 뒤 손흥민은 모우라의 패스를 받은 뒤 수비수를 제쳤다. 그리고 슈팅을 시도했다. 픽포드 골키퍼 정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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