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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이강인과 손흥민이 한 팀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지난해 폴란드에서 열린 U-20 월드컵 최우수선수상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은 이강인인만큼 많은 리그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니스, 마르세유 등 프랑스 리그1은 물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도 이강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눈이 커질만한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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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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