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 아르카디우스 밀리크와 루카스 모우라의 스왑딜 준비중.
토트넘은 나폴리를 유혹하기 위해 모우라 카드를 준비했다. 나폴리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회장은 모우라의 팬으로 유명하다. 지난 여름에도 모우라를 데려오기 위해 애썼지만, 당시 토트넘 감독이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모우라를 강력하게 지켜 뜻을 이루지 못했다.
모우라는 지난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맹활약했지만, 지난해 12월 이후 단 한 골도 넣지 못하며 토트넘 내 존재감이 떨어지고 있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