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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 폴 포그바(맨유) 향한 러브콜이 계속된다.
말 그대로다. 포그바는 전천후 미드필더다. 유벤투스에서 잠재력을 폭발시킨 뒤 친정팀 맨유로 돌아와 팀의 주축으로 우뚝 섰다. 다만, 잦은 부상과 불화설 탓에 이적설이 돌기도 했다.
기류가 바뀌었다. 포그바는 오랜 재활을 마치고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새 얼굴'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호흡을 자랑하며 팀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일각에서는 포그바가 이적 고민을 접어두고 맨유에 남을 것이란 얘기가 나온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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