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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기자]맨시티가 브라이턴을 대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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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전반 20분 선제골을 넣었다. 제수스가 헤더로 볼을 떨궈주었다. 이를 스털링이 잡은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네트를 갈랐다. 맨시티는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전반 35분 제수스가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다. 골대를 강타했다. 1분 뒤에는 마레즈가 슈팅을 때렸다. 살짝 빗나갔다. 브라이턴은 전반 38분 투르사르가 헤더를 했다. 골문을 빗나간 것이 아쉬웠다.
맨시티는 전반 43분 추가골을 넣었다. 코너킥을 로드리가 헤더로 연결했다. 이를 제수스가 골로 마무리했다.
브라이턴은 램프티, 스티븐스, 모페이를 넣으면서 반전을 꿈꿨다. 이에 맨시티는 포든, 진첸코, 다비드 실바를 넣었다. 경기 흐름은 전혀 바뀌지 않았다. 맨시티가 계속 경기를 주도하고 나갔다. 맨시티는 후반 28분 페르난지뉴와 스톤스를 넣으면서 경기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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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시간 맨시티는 브라이턴의 공세를 막아냈다. 결국 5-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승점 72가 된 맨시티는 3위 첼시와의 승점차를 12점차로 늘렸다. 브라이턴은 승점 36으로 15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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