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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손흥민의 시즌 10호골이 터졌다. 상대 수비 실수의 놓치지 않고 왼발 칩슛으로 동점골을 뽑았다. 4시즌 연속 두자릿수 골을 기록했다.
토트넘 무리뉴 감독은 4-4-2 전형으로 시작했다. 최전방에 케인과 손흥민을 배치했다. 중원에 좌우에 모우라와 시스코, 가운데에 로셀소와 윙스, 포백에 데이비스-알더베이럴트-산체스-오리에를 세웠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아스널 아르테타 감독은 3-4-3 포메이션을 썼다. 최전방에 오바메앙-라카제트-페페, 중원에 티어니-자카-세바요스-베예린, 스리백에 콜라시나치-다비드 루이스-무사타피를 세웠다. 골문은 마르티네스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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