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번에도 동일 라인업?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맨유는 브루노 페르난데스-메이슨 그린우드-폴 포그바 '삼각편대'를 앞세워 매서운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다. 특히 최근 4연승 기간 중 매 경기 세 골 이상을 기록했다. 이는 EPL이 출범한 1992~1993시즌 이후 처음이다.
상승세를 이어가려는 맨유. 영국 언론 더선은 '맨유가 사우스햄턴을 상대로 이전과 동일한 라인업을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앞서 솔샤르 감독은 "팀을 운영할 때는 고려해야 할 것이 많다. 하지만 너무 많은 부상자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잘 나갈 때 변화를 줄 이유가 없다"고 말한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보크 논란 "임기영이 상대를 속이려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