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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네이마르는 여전히 바르셀로나 복귀를 포기하지 않은 모습이다.
그러나 물밑에서 다른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14일(한국시각)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 복귀를 위해 트레이드 카드를 준비 중'이라고 했다. 코로나19로 재정적 위기를 맞은 바르셀로나는 주축 선수들을 대거 내놓았다. 이 중 파리생제르맹이 원하는 선수들이 제법 된다. 우스망 뎀벨레, 사무엘 움티티, 필리페 쿠티뉴, 이반 라키티치 등은 오래전부터 파리생제르맹이 지켜본 선수들이다. 바르셀로나는 이들을 활용해 네이마르를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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