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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르네 뮬렌스틴 전 맨유 수석코치가 맨유의 스쿼드 강화 필요성을 역설했다.
맨유에서 2007년부터 2013년까지 유스, 리저브, 수석코치를 역임하고 현재 호주 대표팀 수석코치를 맡은 뮬렌스틴은 이어 "스리톱이 잘해주고 있지만, 너무 어리다. 경험많은 선수가 와야 할 것 같다. 맨유가 정통 9번 공격수를 원하는지는 모르지만, 분명 그들에겐 그러한 유형의 선수가 없다. 앤서니 마샬과 마커스 래시포드가 그 위치에서 플레이할 수 있지만,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과 같은 유형은 아니다. 매시즌 20골 이상을 넣어줄 톱 스트라이커가 맨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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