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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에이스' 케빈 데브라위너가 리그 최종전에서 대기록과 함께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위 맨시티는 올시즌 리그에서만 총 102골을 기록하게 됐다. 우승팀 리버풀의 85골을 한참 넘어섰다. 경기당 평균 2.68골의 가공할 공격력을 보여줬다. 맨시티가 100골 이상을 기록한 것은 1936~1937시즌, 1957~1958시즌, 2013~2014시즌, 2017~2018시즌에 이어 역대 총 5번째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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