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영입 계획 틀어지나.
더선은 '산초는 수개월 동안 맨유 이적설의 중심에 있었다. 독일 언론 키커의 보도에 따르면 산초는 맨유를 꿈의 목적지로 여겼다. 하지만 도르트문트는 산초 이적료로 9100만 파운드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 코로나19 때문에 이적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졌다. 하지만 도르트문트는 산초와의 계약이 2년 이상 남았다. 더 싸게 팔기를 원하지 않는다. 구단은 산초를 팔아야 할 재정적 이유가 없다'고 전했다.
한편, 도르트문트는 주드 벨링엄과 2500만 파운드 계약을 맺었다. 더선은 '역설적이게도 산초는 벨링엄이 맨유 대신 도르트문트 합류하는 쪽에 조언을 했다'고 덧붙였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