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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첼시 팬들이 FA컵 결승전에서 아스널에게 14번째 우승을 내준 후 앤터니 테일러 주심을 향한 분노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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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오바메양이 박스안으로 침투하는 과정에서 아즈필리쿠에타와 경합하며 쓰러지던 장면 역시 첼시의 시각에선 '다이빙' 시뮬레이션이다. 하지만 테일러 주심은 즉각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여기서 동점골이 나왔다.
또 후반 아스널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박스 경계선에서 볼을 잡아내던 장면에 대해선 핸드볼 논란이 일었다. 이 장면 역시 VAR 없이 경기가 속행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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