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잭 그릴리쉬가 결국 애스턴빌라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맨유가 발을 뺐기 때문이다.
맨유 입장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발군의 활약을 보여주는 지금, 그릴리쉬에 거액을 투자할 이유가 없다. '레전드' 개리 네빌 역시 "사람들이 그릴리쉬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지금 맨유에 페르난데스가 있는데 또 다른 10번이 필요한가?"라고 하기도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