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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프란시스코 트린캉을 노리는 구단은 어디일까.
바르셀로나는 1월 2800만파운드에 트린캉을 데려왔는데, 현재 트린캉을 노리는 프리미어리그 구단은 50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할 준비를 마쳤다는 게 이 매체의 주장이다.
직접적으로 거론되지는 않았지만, 트린캉에 관심을 보이는 구단은 레스터시티일 가능성이 높다는 게 현지 분석이다. 레스터시티 브랜든 로저스 감독은 공격력 보강을 원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도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재정적 압박이 있다. 바르셀로나는 트린카의 잠재력을 매우 높게 평가하지만,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그를 보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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