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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의 전력 보강 욕심에 끝이 없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우루과이의 핵심 수비수 히메네스는 1억1000만파운드라는 높은 바이아웃이 설정돼 있지만, 풋볼 인사이더는 6000만파운드면 영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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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0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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