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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미드필더' 윌리안이 아스널과의 3년 계약에 동의했다.
2개의 프리미어리그 클럽, MLS 클럽, 일부 유럽클럽 등 5개의 구단이 관심을 보인 가운데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윌리안을 원하는 아스널이 윌리안 영입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 역시 윌리안을 잡기를 원했지만, 구단 고위층을 설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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