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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다른 팀으로 떠나고 싶어했던 이강인(19·발렌시아)이 다시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새 시즌을 맞을 분위기다.
이강인은 시즌 말미에 구단에 이적을 요청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마르세유 니스 등이 이강인의 임대를 원했다.
하지만 이강인은 1년 전과 마찬가지로 다시 잔류로 선회한 듯 보인다. 10일 현지 매체(토도피차헤스)에 따르면 그라시아 감독이 이강인에게 잔류해서 같이 하자고 설득했다고 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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