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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제이든 산초가 도르트문트에 머무르길 바라는 리버풀.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팀들이 재정적 압박을 받는 가운데, 맨유가 유일한 산초 영입 가능성이 있는 팀으로 꼽혔다. 하지만 내년이 되면 상황은 또 달라진다. 때문에 리버풀은 이 상황이 반갑다. 자금력이 괜찮아지는 내년 여름 산초 영입을 시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리버풀은 당초 티모 베르너를 최우선 타깃으로 삼아 영입 작업을 했고, 베르너 역시 리버풀행에 호감을 표시했다. 하지만 리버풀이 주춤하는 사이 첼시가 베르너를 데려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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