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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의 백업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가 여름이적시장의 핫가이로 떠올랐다.
맨유에 대한 애정을 보이던 로메로도 최근 이적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메로는 지난 유로파리그 4강전에서 자신 대신 데헤아를 기용한 것에 불만을 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로메로는 유로파리그에서 주전으로 나왔다. 여기에 맨유는 다음 시즌 딘 헨더슨의 복귀를 고려하고 있다. 경쟁자가 늘어나는만큼 로메로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은 상황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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