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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스페셜매치, 정상적으로 열릴 수 있을까.
분주하게 움직였다. 하지만 코로나19 앞에 다시금 고개를 숙이게 됐다. 협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스페셜매치를 유관중에서 무관중으로 변경했다. 하지만 FIFA가 9월 A매치 일정 자체를 변경하면서 스페셜매치 진행 자체가 불투명해졌다. FIFA의 연기에 따라 9월 A매치는 '선수 의무 차출' 기준에서 제외된다.
협회는 19일 오전 각종 정보를 취합한 뒤 곧바로 대책 논의에 돌입했다. 협회 관계자는 "스페셜매치 진행과 관련해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아직 명확한 결론은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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