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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왜 간섭해!"
상황은 이렇다. 경기 뒤 투헬 감독은 파울 상황에 대해 율리안 나겔스만 라이프치히 감독에게 불평했다. 이 과정에서 라이프치히의 피지컬 코치가 개입했다. 격분한 투헬 감독은 라이프치히의 피지컬 코치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화를 냈다.
투헬 감독은 "나와 나겔스만 사이의 일이었다. 두 감독이 얘기를 주고 받을 때는 괜찮았다. 그때 제3자가 간섭했다. 나는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하지만 그 뒤로 (사건은) 정리됐다"고 설명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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