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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산 득점기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바이에른 뮌헨의 결승행을 이끌었다.
'3시즌 연속 득점왕' 레반도프스키가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9경기 연속골 행진을 이어갔다. 챔스 9경기에서 15골을 몰아치는 괴력을 보여줬다.
경기 직후 유럽 축구통계 전문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레반도프스키에게 평점 8.9점, 최고점을 부여했다. 멀티골을 기록한 그나브리가 8.4점, 측면에서 활발한 공격작업을 선보인 킴미히가 8.3점으로 뒤를 이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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