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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인터밀란은 미래를 위해 계획을 추진해나가면 된다. 나와 같이 가든지, 아니면 나 없이도 된다."
콘테 감독은 2019년 5월 31일, '야인'에서 인터밀란 지휘봉을 잡았다. 계약 기간은 2022년 6월말까지다. 첫 시즌에 세리에A와 유로파리그에서 두 대회 모두 준우승했다. 아직 2년의 계약 기간이 남았다.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는 콘테 감독이 인터밀란과 작별하면 대타 1순위는 알레그리 감독이라고 보도했다. 전 유벤투스 사령탑 알레그리 감독은 1년 동안 야인으로 휴식을 취해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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