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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우여곡절 끝에 유럽 축구는 마무리됐다. 하지만, 리그를 재개한 리그앙을 기점으로 9월 본격적 유럽 축구가 개막한다.
맨유는 9월19일 크리스탈 팰리스와 홈 개막전을 치른다.
이밖에 셰필드 유나이티드, 웨스트햄 등도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라리가도 예외는 아니다. 이강인의 소속팀 발렌시아 역시 1군 선수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가장 큰 문제는 양성 반응을 보인 당사자들의 전조 현상이 전혀 없다는 데 있다. 결국 팀 훈련 상황에서 누구에게 전파될 지 모른다. 때문에 다음 시즌 유럽 각 리그의 성적은 객관적 전력보다 코로나 팬데믹에 대한 대처를 어떻게 하느냐가 가장 강력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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