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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네, 저 페널티킥 잘 차요."
상황은 이렇다. 무리뉴 감독은 "페르난데스가 맨유에 합류했다. 경기를 아주 잘했다. 맨유를 발전시켰다. 그의 득점이 있었는데, 그는 세계 최고의 페널티킥 선수라는 것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1월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뛰어 들었다. 그는 EPL 14경기에서 8골-7도움을 기록했다. 눈에 띄는 것은 페널티킥. 페르난데스는 유독 페널티킥을 잘 차는 것으로 유명하다. 전 소속팀인 스포르팅부터 맨유까지 4년 넘게 단 한 번도 페널티킥을 실축하지 않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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