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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양치하는 방법도 궁금, 호기심 청년 델레 알리(토트넘).
더선은 '영상이 공개된 뒤 팬들은 자신의 양치 방법에 대해 고민을 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알리는 지금까지 내가 양치한 것을 의심하게 만든다', '다음 에피소드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알리의 이 닦는 방법을 확인해야겠다', '알리가 사람들의 양치 방법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알리는 이 밖에도 몇 가지 에피소드에 등장했다. 그와 조세 무리뉴 감독의 첫 만남이 대표적. 당시 무리뉴 감독은 "나는 너의 골칫거리가 될 거다. 너는 운이 좋은거다. 내가 골칫거리일 때는 좋은 일이다. 내가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은 내가 너를 선수로서 좋게 느낀다는 것이다. 나는 너의 잠재력을 의심하지 않는다. 나도 한때는 20살이었지만 지금은 50이 넘었다. 시간은 빨리 간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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