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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이집트 축구 스타 모하메드 살라(28·리버풀)가 새 시즌 개막전부터 해트트릭(3골)을 기록하며 평점 9.9점을 받았다. MOM도 당연히 살라였다. 영국 BBC도 살라를 MOM으로 뽑았다. EPL 홈페이지도 살라를 MOM에 해당하는 '킹 오브 더 매치'로 선정했다.
비엘사 감독이 이끈 리즈도 해리슨(전반 12분) 뱀포드(전반 30분) 클리치(후반 21분)가 골맛을 보면서 지난 시즌 리그 챔피언 리버풀에 매운 맛을 보여주었다.
살라는 지난 2019~2020시즌 리그 19골로 살짝 주춤했다. 2017~2018시즌 리그 32골로 개인 최다골을 넣었다. 2018~2019시즌에는 리그 22골이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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