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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단기임대 형식으로 가레스 베일을 영입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주급 65만 파운드를 받는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이 아직 2년 남아 있다. 맨유에 올 경우 주급 삭감이 불가피하며, 이 중 일부는 레알마드리드가 부담해야 할 상황이다.
레알마드리드는 주급의 절반을 부담하더라도 베일을 이적시킬 뜻을 표한 바 있다. 또 레알마드리드 입장에선 임대보다 185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완전 이적을 희망하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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