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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첼시의 프랑크 램파드 감독이 선두권 추격 의지를 드러냈다.
램파드 감독은 이날 경기 종료 후 우승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그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리버풀과 격차를 줄이기 원한다. 우승이 어려울지라도 우리는 올라가야만 한다"라고 말했다.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 같은 우승권 팀보다 첼시가 뒤쳐져 있다고 밝힌 램파드 감독은 "차근차근 올라가겠다. 우리가 큰 진전을 이룰 수 있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시작한 첼시는 21일 홈 경기장인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과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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