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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이 원하는 공격수 후보는 레온 베일리?
이 매체는 베일리가 레버쿠젠을 떠나고 싶어하며 토트넘도 그 꿈을 실현시켜주는데 관심이 있다. 베일리는 레버쿠젠과 계약 기간이 3년 남아있지만, 지난 7월부터 자신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줄기차게 밝혀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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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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