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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미래'로 불리는 칼럼 허드슨-오도이(20)에게 유럽 빅클럽들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영입 전쟁'으로까지 커질 전망이다. 영입전에 참전한 팀은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과 RB 라이프치히 그리고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다.
뮌헨은 원래 1년 반전에 첼시를 이끌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 시절 허드슨-오도이 영입에 거의 근접했다. 하지만 새로 지휘봉을 잡은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허드슨-오도이를 이적 불가 선수로 못박으면서 영입 작업이 무산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라이프치히와 유벤투스까지 새롭게 영입경쟁에 뛰어들었다. 허드슨-오도이의 잠재가치는 2800만파운드(약 427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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