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코로나19 규정 위반에 환각제 흡입 논란까지.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이 '트러블 메이커'로 떠오른 메이슨 그린우드(맨유)를 엄중히 꾸짖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린우드는 '웃음 가스'로 불리는 환각제를 흡입하는 영상이 공개돼 다시 한 번 도마 위에 올랐다.
데일리메일은 또 다른 영국 언론 더선의 보도를 인용해 '그린우드는 솔샤르 감독과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그는 크리스탈팰리스와의 EPL 개막 명단에서 탈락할 가능성에 직면했다. 그린우드는 솔샤르 감독에게 사과했고, 훈련 결과에 따라 출전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