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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지난주말에 열린 유럽 축구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지도자를 한 명 꼽으라면 아마도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이 아닐까 싶다.
후반 26분 코스타와 교체투입해 1분만에 요렌테의 골을 도운 수아레스는 40분과 추가시간 팀의 5번째, 6번째 골을 작성했다. 논란 끝에 바르셀로나에서 아틀레티코로 이적한 수아레스는 20여분만에 2골 1도움을 올리며 더할나위 없는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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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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