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 풀리는 해리 매과이어, 낙담한 모습으로 맨유 훈련장 도착.
데일리메일은 '매과이어가 맨유 훈련장에 복귀했다. 솔샤르 감독은 뉴캐슬과의 EPL 원정 경기에 매과이어를 투입할지 결정을 내려야 한다. 매과이어는 올 시즌 여러 차례 어려움을 겪었다. A매치 전 치른 토트넘과의 경기에서는 1대6으로 패하며 심한 비난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맨유의 레전드 로이 킨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감독이 분명 매과이어가 경기장 안팎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등이라도 한번 두드려줬다면 그런 매과이어를 도와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연민을 드러냈다. 제이미 레드냅 역시 "자신감을 찾아야 한다. 그의 인생에 많은 일이 발생하고 있는 것 같다. 자신감을 바닥까지 떨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